기록

170811 강한척

2017.08.22 16:09




병원 다녀오는 택시 안에서 엄마가 그랬다.
우리는 짜잘한 일엔 그렇게 겁먹고 난리 난리를 치면서, 막상 이렇게 큰 일에는 보험금 얘기 하면서 멀쩡히 대화 나누고 있냐고.
엄마 나는 사실 진료실에서 나오자 마자 눈물이 핑 돌았어..
병원 이니까 꾹 참았지. 나보다 더 안좋은 사람들도 많을텐데.
그리고 지금은 멀쩡한데, 아마 내일 되면 멘탈이 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. 퓨..



'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170818 회복이 더디다.  (0) 2017.08.22
170817 수술은 수술이지.  (0) 2017.08.22
170815 모두 감사합니다.  (0) 2017.08.22
170811 강한척  (0) 2017.08.22
170808 어머니의 명언  (0) 2017.08.22

티스토리 툴바